역시 핫이슈 관련 포스팅은 타이밍이 생명인 것 같다. 어제 써놓은 글이 오늘은 이미 뒷북이 되어 있으니.
컴파일러 팀에서 일하시는 티스토리의 파워 블로거 모님은 아직 남아계시는 것 같지만, 티맥스의 웹브라우저 '스카우터' 제작에 참여하셨고 티맥스 윈도우 시연 타이밍에 화제의 중심이 되었던 이글루스의 모 님은 이미 지난달 '쿨하게' 퇴사 의사를 밝히셨다고 한다.
그때의 화제를 아는 분들은 '아, 그 분이 결국...'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분의 경우는 자아 실현을 위한 그 분의 개인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
아무튼, 자의든 타의든 많은 사람이 티맥스를 떠나고 있는 것 같다.
권고사직일 경우 회사에서 위로금으로 준다는 돈이 100~200만원 정도라는데...
산술적으로 계산해볼때, 나보다 스물다섯배의 기술력을 가진 그 분들은 과연 어디로 가게 될까.
구글의 다섯배 기술력으로 IBM, 오라클을 넘어선바 있는 티맥스 소프트는 어디로 가게 될까.
...복잡한건 잘 모르겠다. 난 오늘도 칼퇴근이나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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