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C(급) 프로그래머.

by chatmate
최진실 가족 사건에 부쳐

애꿎은 네티즌탓 이제 그만

최진영 / 조성민 친권 분쟁에 대한 것은 소위 '상한 떡밥'이겠습니다만, 굳이 한 마디를 더 보태보고 싶군요.

굳이 '성선설을 믿는다'와 같은 수식어를 붙이지 않더라도, 이번 일에 대해서는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 조성민은 쓰레기 같은 인간이다. 돈을 보고 친권을 살리려 한다.

- 최진영은 사업 실패하고 빚더미에 앉았다. 죽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가족들이 통장에 손을 대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쓰레기 같았던 인간이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삼촌이 아무리 힘들어도 진정 조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그들이 국민 앞에 도움을 구한 것이 아닌 이상, 가족들의 문제는 가족들에게 맡겨놓고, 더이상 화제에 올리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 싶었습니다. 남의 가정사를 굳이 이슈화 하려는 언론에 대한 반감이 무척 컸고요. (그래놓고 남의 탓만 하는 것에는 더욱 더 불쾌했고 말이지요.)

by chatmate | 2008/11/11 11:57 | Issu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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